28일 레인콤은 3분기 영업이익이 84억71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했으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16.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84억원으로 전기대비 10.5% 감소했고 순이익도 19억6500만원으로 26.4% 줄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U10 등 수익성 높은 제품의 출시와 과거 임가공 업체와의 거래 종결, 중국 현지공장의 운영 효율성 증대로 영업이익률은 전기 6.0%에서 7.8%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