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리포트] 외환은행 순익 1조원 돌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외환은행이 카드부문의 대규모 흑자에 힘입어 1조원이 넘는 순익을 기록했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외환은행이 은행 설립 이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CG-외환은행 실적) 외환은행은 올해 3분기 5천235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해 상반기에 거둔 6천459억원과 합친 누적 순익이 1조1천695억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천896억원보다 무려 200%나 늘어난 수치로 시장의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S-카드부문 대규모 흑자 영향) 외환은행의 실적이 크게 호전된 것은 지난해 4천5백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던 카드부문이 2천195억원의 흑자로 돌아서면서 큰 이익을 냈기 때문입니다. (CG-외환은행 실적호조 배경) 외환은행 관계자는 "핵심 영업부문인 외환과 수출입 부문에서 선도적인 시장지위를 유지했고 방카슈랑스와 수익증권 판매 호조로 수수료 수입이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CG-외환은행 BIS비율) 은행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기준인 BIS자기자본비율은 지난달 말 현재 12.1%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다른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분기보다 낮아진 1.2%로 나타났고 연체율도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한 1.4%를 기록했습니다. (S-외환은행 실적호조세 지속 전망) 시장에서는 외환은행의 향후 실적이 과거 부실자산의 정리와 매각을 통해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한편, 오는 31일부터 론스타의 지분 매각 제한이 풀리게 돼 외환은행의 주가향방은 M&A 영향에 따라 좌우될 전망입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ADVERTISEMENT

    1. 1

      100억 부동산 물려준 아빠, 세금 '13억'아낀 비결이 [이신규의 절세노트]

      생전 증여나 사후 상속을 통해 자녀에게 부를 이전하는 과정에서 세금 부담은 결코 가볍지 않다.&nb...

    2. 2

      "동남아는 무서워서 안 갈래요"…2030 짐 싸서 몰려간 '이곳'

      해외로 나가는 한국인 여행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섰지만 여행업계의 표정은 밝지 않다. 단체 패키지 중심의 여행 수요가 개별여행으로 이동하면서 여행객 증가가 곧바로 실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가 굳어지고 ...

    3. 3

      "엄마, 용돈 대신 주식 사줘"…'코스피 5000'에 10대 계좌 폭증

      코스피 지수가 장중 5000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자 미성년자 명의의 증권 계좌 개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조선비즈는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신한투자증권 3곳의 미성년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