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서울 유치 급진전 ‥ 중앙디자인 수혜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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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테마공원인 디즈니랜드의 서울 유치가 급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27일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의 디즈니랜드 유치에 큰 걸림돌이 없다'고 말해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내비쳤다.
이에따라 국내 대표적 테마파크 디자인사인 중앙디자인이 수혜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달 말 미국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월트 디즈니사와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밝혔고 이르면 내년 1월쯤 협상이 타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발코니 수혜주로 부상중인 중앙디자인은 디즈니랜드 유치 급진전 소식과 함께
대형 호재들로 향후 매출 확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