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공석 중인 대표이사 부회장 겸 CEO에 사미르 A 투바이엡씨(47)를 선임했다. 이에 따라 에쓰오일은 김선동 대표이사 회장과 투바이엡 대표이사 부회장 겸 CEO의 공동경영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