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남해화학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31일 유화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남해화학 분석자료에서 유류판매사업의 인프라 구축으로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조조정 마무리 단계로 인건비와 운반비가 실적에 반영돼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적정주가를 3200원으로 산출했다. 산업내 경쟁사대비 높은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비슷한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