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UBS증권은 CJ홈쇼핑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취약했으나 4분기부터 회복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UBS는 4분기 매출이 전기대비 7% 가량 증가하고 지난해 낮은 비교수치 덕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로도 3%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