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증시가 10월 급조정을 딛고 상승 반전할 것이란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세종증권은 실물지표 개선과 더불어 4분기 이후 기업들의 본격적인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있어 11월 증시는 급반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의 매도공세도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환율, 유가 등 우호적인 환경 변수 변화도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에 세종증권은 11월 지수밴드를 1140~1230으로 제시하고 자동차, 운송, 조선,증권업 등 경기민감주 중심의 적극적인 비중확대를 권고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