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선구자 美 스몰리 교수 타계 입력2006.04.03 06:33 수정2006.04.03 06: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나노(Nano)기술의 선구자로 1996년 노벨 화학상을 공동수상한 미국 라이스 대학의 리처드 스몰리 교수가 28일(현지시간) 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62세. 스몰리 교수는 축구공 모양의 탄소 형태인 '버키볼'(buckyball)을 발견한 공로로 96년 동료 화학자인 로버트 컬,영국의 헤럴드 크로토와 함께 노벨상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생 운 다 쓴듯…" 펜스에 간신히 매달린 옥수동 재규어 승용차 서울 도심 주택가에서 승용차 한 대가 안전 펜스를 뚫고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4일 낮 12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흰색 재규어 ... 2 "배려해야지" 엄마 잔소리 들은 15살 아들…친엄마 살해 꾸중을 들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아들에게 징역 20년형이 확정됐다.4일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지난달 31일 존속살해·부칙명령 등 혐의로 기소된 A군(15)에게 징역 20년을 ... 3 "차 박았어, 어떡해 엄마? 시동 못 꺼" 무면허 20대 급박한 통화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무면허 7중 교통사고'를 일으킨 20대 여성이 사고 당시 어머니와 통화하며 "사람 쳤어! 엄마 어떡해"라고 당황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4일 JTBC에 따르면 사고를 낸 운전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