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건설 40주년을 맞아 '제1회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행사가 11월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해외건설협회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국무총리,김한길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건설업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우건설 정태화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 △SK건설 김명종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 △심옥진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장 등 3명이 산업포장 △김종호 현대건설 상무 등 2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33명이 수상한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