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前 경제부총리, 김&장 상임 고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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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김&장법률사무소 상임 고문으로 영입됐다.
지난 3월 부동산 투기의혹에 휘말려 자진 사퇴했던 이 전 부총리는 그동안 서울 강남의 테헤란로 개인 사무실에 출근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자제해 오다가 최근 김&장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영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부총리는 지난 2000년 8월 재경부 장관에서 물러난 뒤에도 김&장법률사무소에 고문으로 있다가 2004년 초 경제부총리로 임명됐었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