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BNP피리바증권은 만인에미디어 탐방자료에서 온라인 음악시장 성장의 수혜주로 평가했다. BNP는 국내 최대 마스터컨텐츠공급자(MCP)인 만인에미디어가 벅스의 성공 여하에 따라 큰 이익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존 비즈니스 모델로 한 회사측 추정이익 기준 내년 주가수익배율이 11.5배인 반면 벅스 성공을 더할 경우 투자승수는 5.1배까지 내려간다고 분석했다. 벅스외 멜론,맥스MP3,뮤직시티 등 다른 음악 포털에도 서비스중이라고 언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