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1일 팬택에 대해 스카이텔레텍과 합병에 따른 잠재적 수혜외 신흥시장과 내수 부활을 둘 다 노리는 이중 전략은 장기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BNP는 팬택과 스카이텔레텍간 합병으로 얻을 수 있는 잠재적 시너지로 비용절감과 금융여건 강화 그리고 기업지배구조 우려감 완화 등을 꼽았다. 또한 회사측에는서 단말기 보조금 부활시 내수 회복 기대감도 피력했다고 소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