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파워로직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한국 노근창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비주력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며 4분기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4분기부터 핵심사업 역량 강화로 매출과 수익성이 한단계 레벨업할 것으로 관측. 지난 1개월간 시장 수익률을 상회했다고 전하고 휴대폰 부품 업종의 일반적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는 업체로서의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