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국민은행 실적 전망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JP는 국민은행 3분기 실적을 어닝 서프라이즈로 규정하고 수익성 개선과 재무제표도 강화됐다고 지적했다. 충당금 감소 가능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20%와 15% 올려 잡고 목표주가도 7만2000원으로 끌어 올렸다.투자의견 비중확대. 은행업종 선호 순서를 국민은행-신한지주-우리금융 순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