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신풍제약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하나 오만진 연구원은 신풍제약에 대해 지난해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4분기에 집중되면서 올해 4분기는 다른 업체에 비해 뚜렷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에상했다. 높은 항암제 개발 능력에 비해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면서 목표가를 3만1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