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1일 신도리코에 대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마케팅 비용 증대 가능성을 감안해 올해 순익 추정치를 23% 내린다고 밝혔다. 내년 순익 전망치도 10% 하향 조정하고 6만9000원이던 목표주가도 6만50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