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2일 대만 CMO에 대해 패널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최근 주가 반등이 단기적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3분기 실적이 자사 전망치를 하회했으나 시장 컨센서스에는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보다 느린 점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