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한국전력 시장수익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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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이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일 골드만은 한국전력 3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매출이 연간 매출 전망의 75.6%를 기록하는 등 자사의 연간 실적 전망치는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내년 요금 인상 가능성에 회의적이며 업계 구조조정에 대해서도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견해를 지속한다고 설명.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한 가운데 연료가 상승 등을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