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BNP파리바증권은 엠텍비젼에 대해 3분기 실적의 긍정 요인에도 불구하고 보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이 회사측 목표치에는 못미쳤으나 제품 믹스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가픽셀 카메라 칩셋 판매도 예상과 달리 강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평가. 그러나 변곡점에 도달하기에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