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현대해상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신계약 고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장기보험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2분기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률이 27.9%의 고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소개하고 이는 확정고금리 상품의 만기 도래와 함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1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