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신한지주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일 노무라는 신한지주에 대해 非은행 자회사들의 이익 개선과 안정적인 무수익여신 관리가 내년과 2007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6년과 2007년 EPS 전망치를 각각 5.7%와 6% 올린 4614원과 4947원으로 제시. 적정가를 3만9500원에서 4만7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