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엔터기술 중립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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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엔터기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2일 노무라는 컨센서스보다 보수적인 전망임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EPS) 추정치를 각각 1764원과 2797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이 다소 실망스러우며 하반기 일본과 필리핀 등에서의 매출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나 미국·중국 등 신규 진입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펀더멘털 및 경쟁사 대비 핵심 경쟁력은 유효하나 내년 실적 전망 등을 감안해 적정주가를 2만5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도 중립으로 낮췄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