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박물관협회(회장 배기동 한양대 교수)는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의 후원으로 '대학박물관-새로운 역사의 발견자' 기획전을 4일부터 12월16일까지 연세대와 이화여대 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희대 박물관의 암사동 빗살무늬 토기 3점 등 전국 42개 대학 박물관이 45년간 발굴한 구석기~조선시대 유물 920여점이 출품된다. 선사에서 통일신라 시대까지는 연세대 박물관,고려와 조선시대 유물은 이화여대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세대 박물관 (02)2123-3340,이화여대 박물관 (02)3277-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