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냉동·공조분야 전문전시회 'IKK'에서 친환경 시스템 에어컨 등 첨단제품을 공개하고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003년 유럽에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 제품을 런칭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규 유통망을 확보하고 유럽 시스템 에어컨 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