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파이컴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3일 신영 심효섭 연구원은 지난 주 특허 법원이 FormFactor와 관련된 특허 소송에서 파이컴에 유리한 판결을 내려 불확실성이 일정 부분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또 12월 제조 공정과 관련한 심판 결과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1만13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