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3Q 수익성 개선됐으나 중립..한국 입력2006.04.03 06:40 수정2006.04.03 06: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한국투자증권이 레인콤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2700원으로 낮췄다. 홍종길 한국 연구원은 레인콤의 3분기 수익성이 개선되기는 했으나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성수기인 4분기부터 애플의 신제품 '아이팟 나노'의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신제품인 'U10'의 판매실적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리온, 2년 만의 가격 인상에 中 명절효과까지…'청신호' [종목+] 한때 K푸드 대장주였던 오리온의 주가가 장기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하고 있다. 오리온이 2년 만에 국내 판매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중국·베트남 등의 명절 특수가 더해지면서 실적이 본격 회복될 것이란... 2 [마켓PRO]"배당주 투자 여전히 유효...밸류업 종목 다시 보자"[박한신의 즐거운 배당]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현 정부에서 추진한 '밸류업 정책'이 동력을 잃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밸류업 정책을 이끌어왔던 금융주가 외국인 대량 매도에 급락하는 등 실제 큰 변동성... 3 금리인하 속도 조절에 '와르르'…다우, 50년만에 최장 기간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0년만에 최장 기간인 10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내년 금리 인하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