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미디어광고..4Q 이익 모멘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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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우리투자증권 박 진 연구원은 미디어광고 업종의 4분기 이익 모멘텀이 매우 강하다며 긍정 시각을 유지했다.
11월중 광고시장 체감지표가 전년 동월 대비 양호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실물 광고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본격적으로 감지되기 시작했다고 설명.
4분기 말에는 광고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들이 업종 테마로 작용할 전망이며 내년초 방송광고단가 인상 가능성도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최선호주로 SBS와 제일기획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