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이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 아시아판 최신호의 커버스토리로 소개됐다고 밝혔습니다. 비즈니스위크는 커버스토리에서 아시아의 급성장 기업('Asia's Hot Growth Companies')을 소개하며 한국의 대표기업으로 더페이스샵을 꼽았습니다. 더페이스샵의 런칭부터 한국 화장품 업계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하게된 과정과 비전을 상세히 설명하며 표지에는 더페이스샵의 모델이 화장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비즈니스위크는 "더페이스샵은 한국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런칭한 지 2년 남짓 됐지만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매출이 176%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정운호 더페이스샵 사장은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독자적인 브랜드를 내세워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했다"며 한국 내 시판 브랜드보다 50% 낮은 가격과 권상우를 활용한 광고 마케팅 전략까지 성공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최근 비즈니스위크 커버스토리로 등장한 국내 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있으며, 중소기업이 소개되기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더페이스샵은 덧붙였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