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기내지 '모닝캄'이 기내오락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세계기내 오락협회 WAEA의 '에비온 어워드' 최우수 기내지로 선정됐습니다. 전세계적으로 80개 항공사와 250여개 기내 오락 제공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기내오락분야 권위기관인 WAEA의 에비온 어워드는 기내지와 기내음악 등 12개 분야에서 3개 항공사에 수여되고 있으며 올 기내잡지 부분은 대한항공와 호주 콴타스 항공, 칠레 란항공이 세계 기내잡지 톱 3에 올랐습니다. 한편 에비온 어워드 세계 톱 3에 선정된 대한항공 모닝캄 2005년 1월호는 욘사마 특집기사를 다뤄 기내지로서는 유례없이 1만부를 추가로 제작. 배포한 바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