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현대증권 김장열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 의견과 적정주가 65~7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이 '애널리스트 데이'를 통해 플래시를 위주로 한 성장 엔진 사업의 리더쉽 강화와 프린터 사업 등 차세대 4대 성장 엔진의 추가 육성 방침 등을 제시해다고 소개. 또 개인 멀티미디어 기기 등 4대 이머징 사업을 선정하는 등 디지털 컨버전스 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사업 비젼을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이는 중장기 전략과 비젼에 대한 투자자의 전반적 이해를 높이는 긍정적 이벤트라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