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 현대바둑 60주년 기념식에서 이창호9단, 조훈현9단, 김인9단(왼쪽부터)이 핸드프린팅 행사를 마친 후 청동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바둑의 개척자 조남철 선생(한국기원 명예이사장)이 1945년 서울 남산동에 한국기원의 전신인 한성기원의 간판을 내건지 60년이 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