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앤에이 내년 실적 '맑음'‥애니메이션으로 수익 극대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원씨앤에이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수익원을 다변화,내년 실적 전망이 밝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투자증권은 6일 대원씨앤에이에 대해 "하반기 실적은 영화 배급 라인업의 부진으로 상반기보다 다소 나빠질 것"이라며 "하지만 내년에는 실적이 본격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로 7100원을 제시했다.
지난 주말 주가는 5800원이었다.
대원씨앤에이는 '달려라 하니' 등 창작 애니메이션을 제작,방영하고 '은하철도 999' 등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작한 업체다.
'포켓몬스터''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애니메이션을 수입,배급하고 다양한 캐릭터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