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이산가족상봉 둘째날인 6일 금강산 인근 해금강호텔에서 남측 가족들과 개별상봉을 한 북측 정순이 할머니(72)가 이별을 아쉬워하며 차창 밖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금강산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