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휘닉스컴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내년을 기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6300원 유지.
3분기 부진을 감안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나 내년에는 광고시장 회복과 신규 물량 유입으로 주당순익이 33%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이벤트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배당 수익률도 비교적 양호하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