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굿모닝신한증권 김희연 연구원은 신화인터텍에 대해 비주력 사업부문 적자 확대로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적정주가를 1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비주력사업 부문의 예상보다 빠른 위축에도 불구하고 LCD용 광학필른 출하 성장세가 견조할 것으로 판단했다. 4분기에도 광학필름 출하 증가로 매출이 2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