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울반도체 중립-목표가 2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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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대부분 충족시키는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4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34억원과 75억원으로 전기 대비 11.6%와 6.9%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내년 Side View 타입 LED의 가격 경쟁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SDI 등의 지속적 단가 인하 요구로 매출 증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