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3분기 실적보다 가스전에 주목'..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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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신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주목해야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견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2만6100원.
정연우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일시적 조정을 보일 경우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주문하고"올해말 가시화될 미얀마 가스전의 쉐구조 매장량 발표와 내년초 쉐프구조의 평가결과에 따라 주가 변동폭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보유중인 교보생명 지분 24%의 가치도 언제든지 부각될 수 있는 요인이라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