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 보유로 내리고 VS 기아차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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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내리고 기아차 목표주가는 올렸다.
7일 김학주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한 단계 개선된 플래폼의 신차를 경쟁업채보다 빈번하게 출시하고 있어 긍정적이나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원화강세와 해외생산 등으로 가격인상 압력을 받는 반면 미국 빅3는 오히려 가격을 깎고 있고 일본언체는 신차가격 인상폭을 제한해 현대차의 가격장점이 잠식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그러나 기아차의 경우 현대차 수준만 쫓아가도 37.6%의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다고 진단하고 목표주가를 2만71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