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동진쎄미켐 목표주가를 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7일 정시화 연구원은 동진쎄미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감광제를 포함한 전자재료 부문의 지속적 매출증가와 발포제 부문의 수익 개선 덕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1분기이후 5분기만에 영업이익률 7%대를 회복했다고 분석. 내년 LCD 설비투자에 따른 성장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강조하고 목표주가를 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