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9월 실적지표를 감안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2468억원에서 2710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2만9000원으로 투자의견 매수. 최원경 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3분기도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