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6:47
수정2006.04.03 06:49
성균관대(총장 서정돈)와 ㈜NHN(사장 김범수)은 7일 서울 명륜동 인문사회과학캠퍼스 학술정보관 3층에서 '네이버카페' 오픈식을 가졌다.
NHN이 전액출자해 130여평 규모로 개설된 '네이버카페'는 앞으로 오프라인 인터넷 연구·학습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번 카페 개설은 인터넷 벤처기업이 대학에 사회공헌 활동을 벌인 첫 사례로,산학협력과 IT전문 인력 육성이라는 새로운 본보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