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골드만삭스증권은 D램 고정거래가격이 4분기 혹은 내년 1분기중 바닥을 칠 것으로 기대하고 대만 파워칩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상회로 상향 조정했다. D램 가격 상승은 시슽템 제조업체들의 구입 예산에 영향을 받아 제한적인 반면 하락폭 역시 현금원가선이 막아줄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파워칩의 경우 현금우위 강점을 지니고 있어 다른업체보다 방어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