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대증권은 텔코웨어에 대해 최근 이동통신사들의 도감청 방지를 위한 인증센터 도입과 WCDMA-HSDPA 상용 서비스 개시에 따른 수요 확대, WiBro 시스템 수요 등으로 영업환경이 급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수주한 인증센터 부문과 유효법인세율 조정을 반영해 내년 매출액과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5%와 24% 올리고 적정가도 2만1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