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목표가 10만550원으로 상향-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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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푸르덴셜 한익희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수년간 북미와 유럽 지역에 온라인 게임을 보급하기 위해 역점을 기울였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3분기에 최초로 지분법평가손익이 플러스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주력 사업이 국내와 해외에서 소강 국면을 지속하고 있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인 '플레이 엔씨'가 제한적인 성공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부문의 지분법 평가이익 유지 여부도 좀 더 관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목표가를 10만550원으로 올리나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