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UBS증권은 쌍용차에 대해 3분기 실적호조를 감안해 올해 주당손실 전망치 456원을 232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 내수 판매 취약 가능성을 대비해 1169원이던 순익 전망치는 1152원으로 소폭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만100원으로 종전대비 300원 낮추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