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노무라증권은 한국 증시에 대한 기술적 분석자료에서 미니 이중 천정을 기록하고 조정세로 돌아섰으나 역시 이중 바닥을 찍고 재차 반등에 성공했다고 지적했다. 상승 추세를 벗어나지 않아 고무적이라고 평가하고 상승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판단. 앞으로 수 주동안 코스피기준 1160~1300 범위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주봉챠트상 추세선을 뚫기에 거래량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 장기적으로 완만한 상승을 점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