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이달 초 비행기 안에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하나포스 에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을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www.hanaro.com)를 통해 무료이용권을 배포하고 있다. 이 무료이용권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뉴욕,로스앤젤레스,시애틀,시카고,프랑크푸르트를 오가는 대한항공 노선과 시애틀,호찌민을 오가는 아시아나항공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2월부터는 1회 이용에 3만5000원이 부과된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