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8일 인천의 영흥화력에서 '발전산업 관련 중소기업 신제품 박람회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9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40여곳서 출품한 우수 제품들이 전시되며 영흥화력뿐만 아니라 삼천포화력 등 6개 발전소 실무자들과 납품 상담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