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해운업계 호황 끝나간다 입력2006.04.03 06:49 수정2006.04.03 06: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년간 최대 호황을 누려온 해운업계에 요즘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선복량과 물동량이 감소하고 컨테이너선 용선료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부분의 해운 지표들이 비관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2006년 사업계획을 짜고 있는 한진해운 현대상선 STX팬오션 등 국내 선사들은 '불황기'를 염두에 둔 대책을 마련 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