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오는 17일께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금융산업구조개선법(금산법) 개정안에 대한 당론을 확정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열린우리당은 이를 위해 이날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청회를 가졌으며 10일엔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금산법 개정안에 대한 당정 간 의견 조율을 시도할 예정이다.